지난해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내수 침체가 이어졌던 가운데 전국 17개 모든 시도의 소매판매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전년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산의 경우 10개의 시도에서 생산이 늘었으며 6개에서 감소, 대구는 전년과 동일했다.
서울(0.6%p), 세종(0.6%p), 광주(0.5%p) 등 13개 시도의 고용률이 전년보다 올랐으나 대구(-1.8%p), 대전(-1.0%p), 전남(-0.8%)의 고용률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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