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등을 권총으로 살해한 '10·26 사태'로 사형이 집행된 고(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열린다.
유족이 재심을 청구한 지 5년, 1980년 김 전 부장이 사형에 처해진 지 45년 만이다.
김 전 부장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전 경호실장을 살해한 혐의로 같은 해 11월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