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19일 군산시 사정동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이런 부침 속에서도 정치권과 지자체, 의료계는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자"고 지속해 협의, 군산 전북대병원은 이날 착공해 44개월 만인 2028년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은 군산 전북대병원이 군산을 넘어 장항과 서천 등 충남 서남부권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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