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은 올 시즌 29경기 114세트에서 블로킹 85개(3위), 유효 블로킹 163개(8위), 세트당 블로킹 0.746개(3위)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미들블로커로 우뚝 섰다.
GS칼텍스에 남은 7경기는 다음 시즌 재도약을 위한 코어 자원의 발굴과 육성의 기회다.
과거 정상급 날개 공격수 이소영(IBK기업은행)과 강소휘, 미들블로커 한수지가 팀의 황금기에 큰 힘을 보탰다는 사실을 되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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