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하동읍 하동공설시장에 키즈카페를 설립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시장 점포 10칸(99㎡)을 리모델링한 키즈카페는 영유아가 신체 발달에 맞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기구,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놀이시설 4종 등을 갖췄다.
하승철 군수는 "스크린 파크골프장, 키즈카페가 만들어지면서 하동시장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시장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퍼지고, 시장 방문객이 늘어나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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