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尹 형사재판 첫 재판 보안 강화…차량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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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尹 형사재판 첫 재판 보안 강화…차량 전면통제

법원이 오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재판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법원청사 인근의 보안을 강화한다.

법원은 일부 진출입로(출입구)를 폐쇄할 예정으로 출입 시 강화된 면밀한 보안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원종합청사 경내에서는 일체의 집회와 시위가 금지되므로, 집회 또는 시위용품을 소지한 경우에는 서울법원종합청사 경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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