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5당, '내란 종식 원탁 회의' 출범…대선 앞두고 범야권 연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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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5당, '내란 종식 원탁 회의' 출범…대선 앞두고 범야권 연대 시동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이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 회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 대표들은 19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란 종식과 정치·사회·권력 기관 개혁 및 민생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대는 12·3 계엄 사태 조기 종식을 위한 사회 과제를 논의하자는 조국혁신당 제안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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