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요기요, 강남서 로봇 배달…배민과 '정면 승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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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요기요, 강남서 로봇 배달…배민과 '정면 승부' 나선다

배달앱 요기요가 강남으로 로봇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협업한 배달 로봇 ‘뉴비’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의 모습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도 이달 로봇 배달…올해 로봇 배달 원년으로 배달앱 업계 1위 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도 이달 말 강남 지역에서 로봇 배달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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