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찜질방 한쪽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보조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 13일 오전 9시 20분께 세종시 산울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도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 과열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가운데 24건(70.5%)은 충전 중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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