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취약시설 195곳에 대해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관계 부서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 노후 건축물 53곳 ▲ 굴토 공사장 5곳 ▲ 급경사지 57곳 ▲ 도로시설물 28곳 ▲ 어린이보호구역 52곳 등을 점검한다.
특히 해빙기와 개학이 겹치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보행로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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