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하용찬 병원장) 응급실 박억숭 과장은 현직 의사와 간호사가 모여 보건 의료분야 종사자를 위한 7번째 해부학 교재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Easy Fun Happy 해부학’은 박억숭 과장(흉부외과 전문의)을 대표 저자로, 동아대학교 흉부외과 정상석 교수를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부민병원 간호사 등이 공저한 의학교재다.
박억숭 과장은 “일곱 번째 교재를 집필하면서 어려운 기초의학 과목들을 임상과 연관 지어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고, 나아가 환자의 진료 과정과 그 이유를 의학 기초를 바탕으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 책을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보건 관련 학과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재미있게 공부하고, 강의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