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월 20일부터 이틀간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한국형 인공지능(AI) 대기질 모델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 회의(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한 국내 분야별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가하여 각 분야별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업 대기질 예측 모델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총 2일간 개최되는 행사는 1일 차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대기질 모델 개발을 주제로, 2일 차에 관측기반 수치모델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각각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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