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강남역과 천호역 일대 금연구역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를 단속한 결과 관련 신고가 절반 가량 줄었다는 결과가 19일 나왔다.
서울 강남역 인근서 벌어진 금연구역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단속 활동.
시민들로부터 ‘길거리 흡연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강남역과 천호역 일대 각 1개 순찰팀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담배꽁초 무단 투기 882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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