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살해 교사 '범행도구' 검색하고 '살인 기사' 읽었다
지난 10일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인사건의 가해 교사 A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 도구와 과거 발생한 살인사건 기사를 읽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와의 대면 조사에서 난항을 겪어왔다.
경찰은 A씨가 근무하던 학교의 교장과 교감, 동료교사, 가족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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