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장례 안 끝났는데 귀국"… 가짜뉴스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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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장례 안 끝났는데 귀국"… 가짜뉴스로 몸살

가수 구준엽이 아내이자 타이완 배우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에도 계속 퍼지는 가짜뉴스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일 타이완 현지 매체는 중화권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준엽이 아내의 장례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한국으로 떠났다는 루머가 확산됐다고 보도했다.

소문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타이완 타이베이 공항에서 32㎏의 짐을 부치고 특정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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