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민원 처리 효율화로 구민의 일상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사회적 취약층에 대한 지원과 신학기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으로 모두가 동행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여 활력 가득한 수요자 중심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
지역사회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경로당의 활용도와 이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1억 9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보수를 통해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개보수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서류 작성 안내 사항을 개선함에 따라 구민들의 시간적 부담이 줄어들고 행정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세심한 점검으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여 일상이 활기찬 마산합포구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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