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출범 후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KBF)에서 이탈 선수들에게 내린 자격정지 제재가 6년 만에 해제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당구연맹은 신임 서수길 회장이 지난 7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처음 주재한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PBA 투어 등 미승인 대회 출전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완화하자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만약 서수길 회장의 새 집행부에서 처음 열리는 이사회에서 심의를 통해 안건이 통과되면 PBA 투어 출전한 선수들에 대한 제재가 해제되거나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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