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미국 양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고위급 협상팀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라라고에서 기자들을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 묻는 BBC의 질문에 "그들이 이번 (회담에) 자리를 얻지 못해 속상해한다고 들었다.(그런데) 그들에게는 3년 동안, 그리고 그 이전에도 오랫동안 자리가 있었다.이는 아주 쉽게 해결될 수도 있던 문제였다"고 답했다.
해당 회담 이후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어떤 평화 협정을 맺든지 우크라이나 내 NATO 평화 유지군 주둔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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