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민생·석유화학산단 특단대책·국립의대 총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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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민생·석유화학산단 특단대책·국립의대 총력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민생경제 회복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철저, 석유화학산단·철강 분야 특단의 위기 대응, 의료계와 대타협을 통한 전라남도 국립의대 1순위 우선 배정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동부청사에서 새해 첫 동부권 정책회의를 열어 “지난해 비상계엄으로 시국이 얼어붙고 국가 신인도가 떨어지고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면서 전남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민생경제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도 철저히 챙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시장의 무안공항 관련 발언에 대해선 ‘제대로 된 서남권 관문공항으로서 정부 로드맵 등에 대한 전향적 자세’를 촉구한 것을 평가하며 “국가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것에 대해 정부가 적극 나서도록 광주시와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며 “가령 공항 인근 재생에너지100(RE100) 국가산단의 경우 산단 개발 후 분양되면 회수될 수 있으니 정부가 계획 마련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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