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계속되면 청력도 나빠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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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계속되면 청력도 나빠져”[연구]

수면 중 호흡이 멈추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이 청력 손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수면무호흡증 환자 중에서도 무호흡 지속 시간이 긴 그룹에서 청력 손실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

이전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단순히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청력 손실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넘어, 무호흡 지속 시간이 길수록 청력 손상이 더욱 심해진다는 점을 규명했다”며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만성 저산소증과 혈류 장애가 청각 신경과 달팽이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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