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국회사무처 국회사무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20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2025년 국회 최고위과정을 시작한다.
국회의원과 국회 공무원의 입법·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국가현안과 아젠다에 대한 국내 석학들의 강의와 토론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국제정치와 대한민국, 기후위기와 인구위기, 과학기술과 국가전략 등이 핵심 주제다.
2월 20일 오전 7시 30분 열리는 첫 번째 과정인 ‘국제정치와 대한민국’ 세션에서는 ▲트럼프 2기, 대한민국의 대응 ▲트럼프 행정부 관세 및 통상정책의 이해 ▲글로벌 기술패권시대의 외교전략 ▲전환기 국제질서와 개발협력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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