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이순신 승전길은 이순신 장군이 23전 23승을 거둔 경남·전남·부산지역 승전지와 주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걷기여행 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순신 승전길 외에도 진주·하동·산청·합천에 있는 기존 '백의종군로'를 정비하고, '수군재건로' 경남 구간을 개발한다.
경남도는 이순신 승전길과 백의종군로·수군재건로 명소화를 위한 4천억원 규모의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남해안 3개 시도(경남·전남·부산)가 힘을 합쳐 정부 계획으로 반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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