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122개 공공도서관, 밤 10시까지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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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122개 공공도서관, 밤 10시까지 문 연다

서울시는 올해 시내 122개 공공도서관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도서관을 10시까지 연장 운영해 직장인과 학생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개별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야간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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