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관내 총 122개 공공도서관을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이번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도서관 야간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야간 연장 운영과 ‘도서관 핫&쿨’ 캠페인을 통해, 평소에 일과 중 도서관을 접하기 어려웠던 비이용자들도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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