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신용범, 탈북 청년에서 인권 변호사로…'1만 킬로미터' 주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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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신용범, 탈북 청년에서 인권 변호사로…'1만 킬로미터' 주연 [공식입장]

신예 신용범이 영화 ‘1만 킬로미터’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1만 킬로미터’는 탈북 청년 김단이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한국에 정착한 뒤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신용범은 탈북 청년 진혁 역을 맡아, 극한의 시련을 넘어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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