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티코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언론들은 미·러 협상을 통해 러시아가 국제정치 무대에 복귀한 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3년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열린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 간 첫 고위급 회담이다.
그는 이번 회담을 미·러 관계 복원의 첫 단추이자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위한 단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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