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제1차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개최해 관련 부처와 함께 해외기술규제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작년 6월부터는 무역기술장벽 통보문이 가장 많은 식의약품 분야를 시작으로 관련 부처와 함께 해외기술규제 1433건을 분석해 27건을 기업에 제공하고 공동 대응하고 있다.
국표원은 이같은 협업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통해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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