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김가영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팀이 한양대 이준석 교수와 공동으로 수질오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가구동형 삼상계면 광촉매 살균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의 광촉매 기술은 고체와 액체의 계면(서로 맞닿아 있는 두 물질의 경계면)을 활용해 이상계면 반응으로 오염수를 정화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계층구조 CO-FPN’ 광촉매 살균시스템은 산소 공급이 극대화되어 기존 광촉매 기술 대비 최대 8배 이상의 높은 오염물 제거 효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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