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통해 삶의 활력과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금산군은 올해 85억원 사업비를 들여 2060명이 참여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35개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노인이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공공시설 및 거리 환경미화, 경로당 청소·급식지원, 스쿨존 교통안전지도, 재활용 사업 등 18개 사업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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