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된 구독경제, 10명 中 9명 경험···2030은 ‘AI’, 4060은 ‘생활가전’ 이용 희망
국내 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구독서비스를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구독 경제 확대 흐름에 대해 “구독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구독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며 “과거 영상, 음원 등 콘텐츠 중심의 수요가 높았다면, 지금은 건강·생활가전, 가구 등 실생활에서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 중인 구독서비스의 총 월간 구독료는 3만원 미만이 30.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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