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은 고립·은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서 ‘리커넥트(부제: 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이하 리커넥트)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커넥트’는 부제 ‘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가 보여주듯, 인생의 다양한 순간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고립’의 상황을 조명하고, 고립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으로 ‘연결의 힘’을 제시한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은 2018년부터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며 고립과 은둔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주변인, 그리고 사회 모두의 노력과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저스피스재단과 함께 책을 기획한 이유도 이러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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