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3월 7일까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에 선정 단지는 4월부터 공동체 활성화 단체에 2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분당구 판교풍경채어바니티 5단지의 '어바니티마을공동체 프로젝트(마을행사 및 분리배출 캠페인)' ▲수정구 위례자이아파트의 '아파트 봉사단 창곡천 대청소' ▲중원구 한양수자인성남마크뷰의 '입주민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운영' 등 10개 사업을 선정해 관련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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