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부산에서 입학생 10명을 채우지 못하는 초등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19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초등학교 304곳 중 29곳이 올해 1학년 입학생 10명을 채우지 못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입생이 10명 미만인 초등학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입학생이 줄어 신도시가 조성된 초등학교에서 과밀학급이 해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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