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은 내달부터 원자력·핵융합 재료 연구를 위한 철(Fe) 이온빔 조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철강 재료와 동일한 철 이온빔을 통해 불필요한 물리·화학적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순수한 조사 손상 영향 평가가 가능하지만, 철은 기체로 만들기 어렵고 이온 추출이 까다로워 기술을 구현하기 쉽지 않았다.
다른 중성자조사시설과 비교할 때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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