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릿벤처스(주)는 동물 약품 유통·제조 회사 (주)펫팜에 15억원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펫팜은 2020년 동물약국 전용 B2B몰 ‘펫팜’을 출시, 반려동물 의약품 유통 시장에 진출했다.
펫팜은 이글벳, 광동제약, 경보제약 등과 강아지와 고양이 중심 반려동물용 심장사상충 약 및 의약품들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1만 2000개 동물약국의 50%에 달하는 곳을 회원으로 유치하고 업계 최대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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