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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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본격 착수

쎌바이오텍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대장암 신약 ‘PP-P8’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신약 및 임상용 시약을 생산할 수 있는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은 제한적이다.

PP-P8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기존 대장암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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