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양주시, 중진료권으로 묶여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 못받아 재설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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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양주시, 중진료권으로 묶여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 못받아 재설정 촉구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8일 열린 경기도 보건건강국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양주시의 중진료권 지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 불균형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현행 의정부권역으로 설정된 중진료권을 재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양주시는 대학병원이 없어 인근 지역 병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응급의료를 비롯한 필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의료취약지역"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중진료권을 재설정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료 수요를 반영한 병상 확보와 대학병원 유치가 가능하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재용 의원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인 의료 관리가 필요한 와상환자 및 중증·중복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의료 서비스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치매안심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처럼 경기도 31개 시·군에 장애인 통합의료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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