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최초의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천미천의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하천기본계획 수립 대상은 천미천(국가 11.33㎞, 지방 17.53㎞)과 지류 하천인 진평천(8.00㎞)이 포함된 총 36.86㎞ 구간이다.
하천기본계획에는 ▷하천 관리 방향 재정립 ▷변화된 여건을 고려한 관리 계획 ▷자연 친화적 하천 조성 방안 ▷체계적 하천 관리 등이 담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