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단체, 뉴진스 독자 활동 꼬집었다…"템퍼링 방지 핵심은 계약 이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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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단체, 뉴진스 독자 활동 꼬집었다…"템퍼링 방지 핵심은 계약 이행" [전문]

그러면서 "작년 뉴진스 기자회견은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사적 분쟁이 여과 없이 언론에 과도하게 노출하는 계기가 됐다"며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기자회견과 독자 활동은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업계의 혼란을 부추겨 K팝 산업 자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상황으로까지 치닫고 있다"고 했다.

대중음악단체는 템퍼링 방지의 핵심은 '전속계약의 성실한 이행'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5개 음악단체는 대중문화예술산업(이하 "K-팝 산업")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부 기획사와 아티스트들에게는 근거없는 여론몰이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는 주요 갈등 원인이 되는 '탬퍼링' 근절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진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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