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최승우, 내달 16일 UFC 동반 출격해 승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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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최승우, 내달 16일 UFC 동반 출격해 승리 사냥

'유짓수' 유수영(29)과 '스팅' 최승우(32)가 내달 UFC에 동반 출격해 승리를 노린다.

커닝엄(30·미국)을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뛰어난 주짓수 실력을 바탕으로 UFC에 입성한 유수영은 이번에 밴텀급으로 전향한 커닝엄과 대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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