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미세갑상선유두암 고주파절제술의 효과 및 안전성 확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대병원, 미세갑상선유두암 고주파절제술의 효과 및 안전성 확인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김지훈·이지예 교수와 내분비대사내과 박영주 교수 연구팀이 고주파절제술을 받은 12-60세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 98명을 최대 4.8년간 추적 관찰해, 고주파절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모든 환자에서 고주파절제술이 성공적으로 시행됐으며, 연구팀은 이들의 절제영역(고주파로 괴사된 영역), 암 진행 여부, 부작용, 삶의 질 등을 전향적으로 추적했다.

김지훈 교수(영상의학과)는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의 치료 옵션으로서 수술이나 적극적 관찰과 함께, 이번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고주파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적으로 많은 임상 근거를 축적한 고주파절제술이 국내에서 오남용되지 않고 적절히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전문가 합의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위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