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지속된 경기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금융기관과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올해는 2월과 7월에 각각 150억 원씩 공급해 고금리 등 경영환경 악화에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으로 안정적인 경영여건 조성 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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