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잠실역’이 강남역을 누르고 2년 연속 승하차 인원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7년 전 40위 권에 머물렀던 2호선 성수역이 13위까지 급격히 뛰어오르며 성수동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273개 역 중 가장 많은 승객의 발길이 오간 역은 ‘2호선 잠실역’으로, 하루 평균 15만6,177명이 승하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호선은 하루 평균 196만4,128명을 실어 나르며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가장 많은 수송 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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