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가 인종 차별 방지 조치를 "차별"로, 표현의 자유 증진 조치를 "검열"로 오도하고 젠더(사회적 성) 개념은 아예 지워 버리며 '문화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론 머스크가 이런 행보를 틈타 소셜미디어(SNS)에서의 막대한 영향력에 더해 정부 권력까지 갖추며 사실상 '좌표 찍기'로 반대자의 표현의 자유를 크게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는 머스크 등이 "검열"이라고 부르는 표현의 자유 증진 조치들이 막고자 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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