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와 정부 모두가 오는 20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결론을 내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월 기준 '그냥 쉬었다'고 하는 청년이 70만명이 넘었다"며 "고용시장 초단시간 근로자 비율이 처음으로 6% 넘었다"고 말했다.그는 "청년들이 최악의 고용난을 이겨내려면 국가 역할이 필수"라고 했다.
또 이 대표는 "재정이 열악한 지방 정부까지 청년 취업을 위해 나서고 있다"며 "영등포구의 청년성장학교, 관악구의 관악 디딤돌 청년 일자리 사업처럼 지방정부들까지 지역 일자리를 위해서 함께 의논하고 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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