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역 외환범죄 적발액이 전년보다 34% 늘며 2조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해 총 300건, 약 2조 6천억원 상당의 무역외환범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무역거래 대금을 빼돌린 외환 파생상품 거래 등 외환 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단속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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