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2종 재생의료 제공 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재생의학협회 자료에 따르면, 만성통증 질환의 경우 줄기세포 기반 질환별 재생의료 중 약 25.8%로 높은 점유율을 보여 환자수요와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1분기 내 환자투여를 목표로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의 현지 의료기관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의사 및 일정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국내 GMP 센터의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을 통해 일본 의료기관의 요청에 따라 즉시 줄기세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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