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신제품인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모듈(AP 모듈)을 앞세워 전장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차량용 AP 모듈 개발을 계기로 반도체용 부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LG이노텍은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받는 혁신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무선주파수 패키지 시스템(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및 차량용 AP 모듈을 주축으로 2030년까지 반도체용 부품 사업을 연 매출 3조 이상 규모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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