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세계 옥외광고시장도 주목하는 명동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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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세계 옥외광고시장도 주목하는 명동스퀘어

지난 연말 100만 명의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명동스퀘어가 세계 옥외광고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7일 세계옥외광고협회(WOO) 톰 고다드(Tom Goddard) 회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 옥외광고 시장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약속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동스퀘어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전에 없던 새로운 공간”이라며 “명동은 한국 관광의 상징이기에 앞으로도 중구는 명동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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