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3루수 최대어인 알렉스 브레그먼을 잡지 못한 시카고 컵스가 '불혹의 내야수' 저스틴 터너를 영입했다.
매체는 "브레그먼 영입을 노렸던 시카고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쟁에서 패하자 베테랑 터너를 타깃으로 바꿨다"며 "(터너와의 계약은) 250만달러(약 36억원)의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9년 데뷔한 터너는 메이저리그 통산 16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1580안타 198홈런 818타점 79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21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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